2024.05.06 (월)
'안면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3억 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지난해부터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무장애 나눔길은 산림 내 경사 8% 이하의 산책로로, 이를 통해 휠체어 사용자 등 교통약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을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내년까지 3년간 진행하며, 지원받는 녹색자금에 도 자체 재원을 더해 총 3㎞의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한다. 태안사무소는 올해 2년 차 사업으로 무장애 나눔길 1.4㎞ 구간을 조성 중이며, 녹색자금 지...
충남도의 숙원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이 사상 처음으로 토지 거래 절차에 돌입하며, 내년 3월 착공에 파란불이 켰졌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와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3‧4지구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토지 매매 계약 대상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신야리에 위치한 도유지 259필지로, 총 면적은 193만 3937㎡다. 그리고 3‧4지구 214만 484㎡에서 도유지인 연안정비구역, 제방도로, 남측 진입도로, 연결도로 등 10만 4302㎡와 △국유지 6만 673...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 및 도정 과제 도민보고회’를 갖고, 민선8기 비전과 목표, 전략, 핵심 과제 등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 충청의 자존심 회복, 주변부에서 핵심으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220만 도민의 염원을 담아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지역 주도 균형발전 △삶의 질 제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구현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집약하고, 획기적인 충남도의 성장과 발전,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 나아갈 ...
태화루 모감주나무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태화루 남쪽 담장에 피어 있는 ‘모감주나무꽃 생태해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촬영구역(포토존)도 운영된다. 태화루 모감주나무 군락지(총 18그루)는 지난 2009년 11월 '산림법'에 따라 중구청 보호수(2009-4)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무환자나뭇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과 일본에만 자라는 희귀한 나무다. 주로 바닷가 절벽지에 주로 자생하고 있어 염분에도 강하고 건조한 곳 등 열악한 곳에서도 잘 자라기에 공원...
충청남도, 천수만 양식장 피해 예방 민·관·학·연 힘 모아충남도는 최근 천수만 해역 고수온 사전 대응을 위한 천수만 지역 수산 민관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도 관계 공무원과 기상청, 수산자원연구소, 양식어업인, 수협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사업 현황 보고, 토론,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입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천수만 지역 수산 민관 협력 회의는 천수만 해역에서 반복되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학·연이 모여 고수온 저감 기술, 대체 품종, 하절기 어장관리 요령 등을 논...
충남도청 전경충남도는 2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관광진흥과 전서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주무관은 코로나19로 관광 분야 투자를 기피하는 상황에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설명 및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참여의사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안면도관광지 조성사업 우선 협상대상자 9개사를 성공적으로 선정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향후 안면도관광지에 2025년까지 1조 3384억 원을 투입해 호텔·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될 경우 지역경제 생산 유발 효과 2조 667억 원, 1만 4455명의 고용 창출로 경제...
충남도청 전경충남도는 2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관광진흥과 전서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주무관은 코로나19로 관광 분야 투자를 기피하는 상황에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설명 및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참여의사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안면도관광지 조성사업 우선 협상대상자 9개사를 성공적으로 선정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향후 안면도관광지에 2025년까지 1조 3384억 원을 투입해 호텔·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될 경우 지역경제 생산 유발 효과 2조 667억 원, 1만 4455명의 고용 창출로 경제...
충남도청 전경충남도는 2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관광진흥과 전서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 주무관은 코로나19로 관광 분야 투자를 기피하는 상황에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설명 및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참여의사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안면도관광지 조성사업 우선 협상대상자 9개사를 성공적으로 선정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향후 안면도관광지에 2025년까지 1조 3384억 원을 투입해 호텔·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될 경우 지역경제 생산 유발 효과 2조 667억 원, 1만 4455명의 고용 창출로 경제...
서산공항 예정지 현장 점검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염원이자 도정 핵심 과제인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전문가 TF를 꾸려 전략을 마련하고, 예타 대응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항공사 유치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도 편다. 18일 도에 따르면, 충남 서산공항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타를 받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 중인 예타는 여객 수요와 사업비, 편익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중간회의와 7월 최종회의를 거쳐 9월 완료될 예정이...
‘풍요롭고 쾌적한 삶’ 분야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충청남도가 올해 안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충남미술관 등 도 대표 문화시설 건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정부 계획에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등을 반영시키는 등 이행 체계를 구축하며, 미세먼지 개선 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실국원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요롭고 쾌적한 삶’ 분야 올해 주요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